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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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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필름(Feelm)

김상현 지음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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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김상현 작가 3년만의 신작!

흔들리고 떠밀리고 넘어져도
나는, 당신은, 우리는
결국 해낼 것이라는 믿음의 문장들

“중요한 것은 느리더라도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다는 것.
멈춰있지만 않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도착할 테니까.”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를 통해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김상현 작가의 신작이 3년 만에 출간되었다. 전작을 통해 인간관계와 행복에 대해 따뜻한 시선과 위로의 문장을 전했다면, 신작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은 더 나아가 나 자신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수많은 시행착오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무엇이든 이루어낼 수 있는 사람임을, 희망과 믿음의 문장들로 담아냈다.

누군가는 나를 비난하고 누군가는 나를 응원해주는 것처럼 인생 역시 때때로 안 되고, 때때로 잘된다. 삶이란 것이 그렇다. 늘 변화하며 예상치 못한 일로 가득하다. 그래서 뜻밖의 행운을 만나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처럼 오르락내리락하는 것들에 연연하는 것보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동시에 나에게 집중하고 다음을 준비하며 나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나만의 중심을 잡고 내가 무엇을 원하고 어디에 가야하는 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자신이 그러했던 것처럼 결국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이다.

<b>“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당신을 믿으세요.”

우리는 모두 잘 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불만족스러운 삶은 타인과의 비교와 경쟁으로 이어지며, ‘과연 나 잘 살고 있는 걸까?’,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와 같이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물음표를 던지게 만든다.
이에 저자는 “확신은 타인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타인으로부터 나오는 건 불안뿐입니다.”라고 말하며, 결국 나를 믿고 나아가는 길은 설령 그 길의 끝이 바라던 목적지가 아니더라도 결코 잘못된 길이 아님을, 실패가 아닌 단단한 경험으로 우리를 성장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길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 역시 지금껏 무언가 도전하고 시작할 때마다 수많은 사람들의 손가락질과 해낼 수 없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시선을 받아왔다. 그 속에서 때때로 ‘정말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으로 시작도 하기 전에 멈칫하기도 하고 미리 실패를 짐작하며 흔들리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선택에 확신을 갖고 한 걸음씩 나아갔다. 결국 어떠한 결과에 도달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믿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며, 이 믿음은 결국 희망이라는 모습으로 바뀌어 나를 성장하게 한다는 것을 저자의 글을 통해 깨닫게 된다. 저자는 “피어오른 마음을 행동으로 옮겼을 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의 결과라는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을 때는 바로 지금입니다.”라고 말하며, 가장 중요한 건 어쩔 수 없는 것과 지나간 것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행동하는 것임을 단단하고 깊이있는 문장으로 전한다. 당신의 삶에서 언제나 주인공은 당신이다. 이 책을 통해 나를 깊이 들여다보며 삶의 중심을 잡게 될 수 있기를, 당신은 언제나 무엇이든 이루어낼 수 있는 소중한 사람임을 깨닫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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